강원개발공사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설계 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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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3 15:04:16
수정 2024-11-13 15:04:1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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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순 기자]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가 13일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 6월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라 사용이 어려운 사택 거주자에게 새로운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20세대 규모로 추진 중인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설계는 지역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내 설계사의 적극참여를 통한 설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도급으로 진행하게 된다.
설계 공모는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내년 1월 설계 작품을 선정하여 ’26년 4월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승재 공사 사장은 “설계 때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여 삼척 도계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과 친화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이 사업은 내년 6월 도계광업소 폐광에 따라 사용이 어려운 사택 거주자에게 새로운 주택을 공급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20세대 규모로 추진 중인 삼척 도계 공공임대주택 설계는 지역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내 설계사의 적극참여를 통한 설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도급으로 진행하게 된다.
설계 공모는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내년 1월 설계 작품을 선정하여 ’26년 4월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오승재 공사 사장은 “설계 때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여 삼척 도계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유출을 막고 지역과 친화적인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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