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24년 공공저작물 개방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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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13 15:08:46
수정 2024-11-13 15:08:4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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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선정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

이번 수상은 ▲공공누리 개방 및 관리를 위한 효율적 전사 협조 ▲공공저작물 내부 관리시스템 운영 ▲민간 활용 촉진을 위한 주요 간행물의 적극적 공공누리 개방 등 공공저작물 개방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사평가원을 포함한 공공기관 및 국가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기관 및 담당자를 선정하여 포상했다.
우수기관 포상을 위한 선정위원회에서는 ▲공공저작물 개방 및 공공누리 연계 ▲공공저작물의 체계적 관리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대한 참여 노력 등 총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평가원 정재흥 빅데이터실장은 “작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수상한 최우수상은 심사평가원이 정부의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양질의 보건의료 저작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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