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특별공급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4-11-19 12:48:54
수정 2024-11-19 12:48:54
정의준 기자
0개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총 864세대, 전용면적 84㎡~145㎡로 조성된다. 청약은 1순위 20일, 2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28일이다., 정당계약은 12월 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개별 세대창고와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확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높은 천장고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여기에 발코니에 유리난간이 설치돼 개방감과 조망도 우수하다.
또한 넓은 중앙광장과 수변광장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 주차공간도 세대당 1.68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최고급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적용한 피트니스와 투룸∙스튜디오∙파티룸이 갖춰진 게스트하우스, 키즈플레이룸, 산소 공급 프리미엄 독서실, 사우나, 공유오피스, 돌봄센터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지는 대전의 핵심 둔산생활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인근에 초∙중∙고교와 둔산동 종합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및 대전역이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대전 내 어디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7년 10월 예정이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 수산인 한자리…고창군, ‘수산인의 날’ 개최
- 2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3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4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5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6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7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8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9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고분양가에 수요자 외면
- 10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