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로 변신한 박형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산타 1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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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1-22 09:58:41
수정 2024-11-22 09:58:41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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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문화 확산 위한 나눔 캠페인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산타원정대'는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이다. 시민이나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저소득 아동들의 성탄 선물과 난방비, 학습비, 문화체험비 등으로 지원된다.
오는 12월 18일에는 부산지역 산타들이 한데 모여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는 '산타원정대 마무리(피날레) 행사'가 열린다.
이날 산타(개인·기업 후원자)들이 모여 선물 포장식, 감사패 수여를 진행한다. 개그맨 이홍렬과 2024 미스코리아(진·선·미)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함께 키워나가는 행복한 도시 부산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산타원정대'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참여에 관한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로 하면 된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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