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마마어워즈’ 네이버TV·치지직·클립으로 만나요

경제·산업 입력 2024-11-22 10:40:17 수정 2024-11-22 10:40:17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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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생중계, VOD, 숏폼 아우르는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사진=네이버]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네이버는 '2024 마마 어워즈’를 네이버TV, 치지직, 클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가 구축해 온 탄탄한 동영상 플랫폼 생태계에서 마마 어워즈를 한층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네이버TV는 22일부터 생중계를 통해 2024 마마 어워즈의 메인 공연, 레드카펫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네이버의 안정적인 스트리밍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워즈 현장을 고화질로 끊김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용자가 시상식 이후에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여러 번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무대 다시보기(VOD)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스트리머와 함께 시상식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같이 보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치지직은 최근 스트리머 등급과 관계없이 모든 방송을 높은 품질의 선명한 화면으로 송출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다양한 스트리머가 2024 마마 어워즈를 더욱 고화질로 생중계하며 시청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립에서는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 등 2024 마마 어워즈의 주요 순간을 숏폼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지드래곤, 에스파 등 출연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무대도 현장감 있게 클립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주건범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리더는 “네이버는 이용자가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숏폼부터 스트리밍, VOD를 아우르는 동영상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왔다”며 “앞으로도 네이버TV, 치지직, 클립 등 동영상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서비스들 간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도 지속 구상하며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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