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국내 판매 1만 대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4-11-22 11:09:24
수정 2024-11-22 11:09:24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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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지난 2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드 전용 문화 공간 ‘마이바흐 하우스에서 1만 대 달성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월 말 1만 번째 고객이 인도 받은 차량은 지난 7월 출시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로 마이바흐 브랜드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이 날 행사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1만 번째 마이바흐 고객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마이바흐 1만 대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만들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에 끊임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한국 고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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