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겨울 시즌 맞이 팝업 행사 ‘윈터 스릴’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12-23 09:55:45 수정 2025-12-23 09:55:45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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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차량 전시·액세서리&컬렉션 숍 등 다양한 경험 요소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평창 모나 용평 스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겨울 시즌 맞이 팝업 '윈터 스릴' 현장 이미지.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겨울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모나 용평 스키리조트에서 겨울 레저 시즌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 행사 ‘윈터 스릴(Winter Thrill)’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겨울을 대표하는 공간인 스키리조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조트 방문객들이 브랜드 및 차량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모나 용평 드래곤밸리 호텔 앞에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만을 위한 전용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라운지’를 내년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약 1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이 프라이빗 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키 또는 메르세데스 미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고객은 겨울 레포츠를 즐기는 사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라운지에는 GLC, GLE, GLS 등 메르세데스-벤츠 주요 SUV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CLE 카브리올레가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감성을 반영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숍, 온라인 컨설팅 존을 비롯해 식음료(F&B) 서비스, 안마 의자, 보드게임, 도서 등 전 연령대의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 및 체험 요소까지 갖췄다.

또한, 연말과 연초를 맞아 시즌 분위기를 살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월 24일, 25일, 31일과 내년 1월 1일에는 ‘홀리데이 칵테일 나이트’를 진행한다. 또 매주 토요일에는 국내 누적 500만 관객을 모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를 상영해 라운지를 찾은 고객에게 한층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키광장에서는 GLE쿠페 및 G-클래스 차량 전시와 더불어 스키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 사진 촬영 및 SNS 이벤트 등 리조트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스릴 베이스 캠프’도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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