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참가 23개 혁신기업 발대식
전국
입력 2024-11-25 09:17:51
수정 2024-11-25 09:18:56
김정옥 기자
0개
'팀 부산', 세계 시장 공략 위해 역량 공유·소통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시는 25일 오후 도모헌에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5'에 참가할 'TEAM BUSAN(팀 부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S 2025’ 참가 전 23개 사의 참가기업이 그간 쌓아온 역량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23개 기업으로 구성된 팀 부산은 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CES 2025'에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참가기업 23개 사의 대표를 비롯해 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발대식은 사전역량 강화 교육, 우수사례 발표, 기업활동(IR) 발표, ‘CES 혁신상’ 수상기업 사례 발표, 레크리에이션과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CES 2025'에서 처음으로 '통합 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단독관을 운영한다. 현재 25개 공간이 확보됐으며, 시는 이곳에서 부산기업 23개 사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CES 2025'는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CES 2025'에서 반드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이번 행사는 ‘CES 2025’ 참가 전 23개 사의 참가기업이 그간 쌓아온 역량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23개 기업으로 구성된 팀 부산은 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CES 2025'에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참가기업 23개 사의 대표를 비롯해 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발대식은 사전역량 강화 교육, 우수사례 발표, 기업활동(IR) 발표, ‘CES 혁신상’ 수상기업 사례 발표, 레크리에이션과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CES 2025'에서 처음으로 '통합 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단독관을 운영한다. 현재 25개 공간이 확보됐으며, 시는 이곳에서 부산기업 23개 사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CES 2025'는 부산의 혁신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CES 2025'에서 반드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