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쾌거'
전국
입력 2024-11-27 10:38:00
수정 2024-11-27 10:38:00
김정옥 기자
0개
항만공사 최초로 단체부문 최고상 수상

27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BPA는 지역사회 및 항만연관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반성장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선도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BPA는 스마트공장 및 ICT화 지원, 부산항 협력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항만연관기업 특화지원 등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직접 협업해 기술유출방지 시스템 지원사업을 최초로 진행했고,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 재생사업과 연계한 어촌 빈집재생사업에도 새롭게 참여했다.
부산·경남지역 수산물 촉진과 농어촌 ESG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부산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재명, “이념보다 실용 통한 경제 살리기 주력하겠다"
- 2SKT, 12일부터 '유심 포맷' 도입…"교체와 같은 효과"
- 3기아 스포티지, 지난달 영국서 최다 판매 차량 등극…올해 두번째
- 4'롯시·메박' 합병 기대감에 롯데쇼핑 급등…증권가 '갑론을박'
- 5"관세 파고에도 끄덕없다" 회사채 시장 순항
- 6외식인플레에 날개 돋힌 대형마트 회 판매…연어·참치·광어 '3대장'
- 716년 만에 최저점 찍은 1분기 중견주택업체 분양…"지원책 절실"
- 8'4주간 오름세' 코스피…박스권 뚫고 2600선 넘을까
- 9체코 전력 당국, 이번 주 '법원 한수원 계약제동' 항고…조기 결론 여부 촉각
- 10관세 대응 분주한 완성차업체 …현대차그룹 전략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