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
전국
입력 2024-11-28 15:48:12
수정 2024-11-28 15:48:12
강원순 기자
0개
공단은 금년 시무식때 임원 솔선수범 서약식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상호존중 기업문화 조성을 선포한 바 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와펜 제작 및 부착, 전 직원 대상 청렴숏폼 공모, 갑질 근절을 위한 직원 참여 영상 제작, 신규직원을 위한 청렴가이드 책자 제작 등 언어폭력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다
송형근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상대방을 짓밟는 언어폭력과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없애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이사장은 지난 6월 올바른 언어 사용 위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 다른 공공기관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바 있다.
윤경ESG포럼은 ‘2024년 제1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을 통해 기업 내 언어폭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기업에게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ESG경영과 윤리경영 문화를 전사회적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 경주시, 통일신라 북궁 추정지 전랑지 도심 역사공간으로 되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다올티에스·팔로알토·서울아이티高, 보안 인재 육성 ‘맞손’
- 2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슈페리어 패밀리룸 늘린다 “가족 여행객 공략”
- 3영천시, 서부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개최
- 4영천시, 노후주거지 정비 통해 지역 활력 회복 나선다
- 5포항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6‘로봇·드론부터 AI 작곡까지’…포항시, AI 교육 박람회 ‘성료’
- 7포항시, “포항 소식 궁금할 땐 열린포항”…시민 만족도 94.7% ‘만족’
- 8포항시,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표시기 도입…무단횡단 막고 보행 안전 높인다
- 9경주시, ‘2040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도시 미래상 전달식 개최
- 10경주시, 국비 4억5천만 원 확보…원두숲 일원 생태복원 본격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