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필러 2종 태국 품목허가 획득…"해외 진출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4-11-29 09:17:06 수정 2024-11-29 09:17:06 이혜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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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Atiere)’, 인도네시아 이어 태국 진출

[사진=메디톡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메디톡스는 태국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 2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고탄성 히알루론산(HA) 필러 ‘아띠에르’는 지난 6월 인도네시아에서 첫 해외 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태국 보건당국에서 두번째 해외 품목허가를 획득하게 됐다.

메디톡스는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와 함께 ‘아띠에르’의 등록 국가를 적극 확대, 복수의 필러 라인업을 구축하여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f라고 설명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아띠에르의 태국 품목허가로 메디톡스의 해외 필러 시장 공략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적극적인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해 지난해 판매 재개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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