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 국방드론기업 판로개척 앞장
경제·산업
입력 2024-11-29 15:08:18
수정 2024-11-29 15:08:1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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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는 대전 국방드론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0월 튀르키예 SAHA EXPO 전시회(방위 및 항공우주 전시회) 참관 및 바이어매칭 프로그램에 이어 11월 인도네시아 교류 협력 및 바이어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대전광역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방드론기술사업화분야 판로개척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10월 튀르키예 현지 프로그램은 튀르키예 SAHA EXPO 전시회 참관, 현지 기업지원 기관 방문, 튀르키예 우주항공/국방산업 관계자 특강, 튀르키예 바이어 매칭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기업은 두타기술, 성진테크윈, 스텔라비전, 에이치쓰리알, 파이온시스템즈, 한컴어썸텍 등 6개 사이다.
튀르키예 SAHA EXPO는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은 방위항공우주산업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30여 개의 국가전시관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00개국과 390개 이상의 국제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벤처협회는 튀르키예 우주항공 기업/기관 간 비즈니스 교류와 시장분석을 통해 판로개척 기회를 발굴했다. 또한 튀르키예 현지 우주항공산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튀르키예 우주항공산업시장에 대한 동향과 기업을 소개하며,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튀르키예 현지 바이어매칭프로그램에서는 대전 국방드론기업 6개사와 튀르키예 내 협업 가능성이 높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사, 우주항공기업 등 매칭을 통해 약 200만불의 수출상담과 현지기업과 NDA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튀르키예 기업지원기관인 KWORKS와 ITU ARI 방문을 통해 현지 진출에 대한 전략 공유와 기업교류도 실시했다. 방문기관인 ITU ARI TEKNOKENT 및 튀르키예 Ankara TEKMER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11월 인도네시아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인도네시아 기업지원 기관 방문 및 세미나, 자카르타 현지 바이어매칭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참여기업은 네스앤텍, 대영엠엔에스, 블루웨이브텔, 엘피테크, 한컴인스페이스 5개 사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기관방문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기업진출과 교류 협력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드론조종사협회, 반둥테크노파크, gunadarma 및 텔콤대학교를 방문해 정보공유와 기업소개 시간을 가지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득히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인도네시아 드론조종사협회, 반둥테크노파크, gunadarma 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대전 국방드론기업의 인도네시아 국가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인도네시아 삼정회계법인을 방문했으며,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과 진출전략 세미나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도 가졌다.
인도네시아 바이어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기업과 참여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38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방산산업에 관심이 크고 많은 기회가 있는 튀르키예와 인도네시아 방문을 통해 국가별 국방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창출했다"며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판로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 국방드론기업들을 지속적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대전광역시,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국방드론기술사업화분야 판로개척지원사업 일환으로 선정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지난 10월 튀르키예 현지 프로그램은 튀르키예 SAHA EXPO 전시회 참관, 현지 기업지원 기관 방문, 튀르키예 우주항공/국방산업 관계자 특강, 튀르키예 바이어 매칭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여기업은 두타기술, 성진테크윈, 스텔라비전, 에이치쓰리알, 파이온시스템즈, 한컴어썸텍 등 6개 사이다.
튀르키예 SAHA EXPO는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은 방위항공우주산업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30여 개의 국가전시관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00개국과 390개 이상의 국제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벤처협회는 튀르키예 우주항공 기업/기관 간 비즈니스 교류와 시장분석을 통해 판로개척 기회를 발굴했다. 또한 튀르키예 현지 우주항공산업 전문가 특강을 통해 튀르키예 우주항공산업시장에 대한 동향과 기업을 소개하며,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튀르키예 현지 바이어매칭프로그램에서는 대전 국방드론기업 6개사와 튀르키예 내 협업 가능성이 높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사, 우주항공기업 등 매칭을 통해 약 200만불의 수출상담과 현지기업과 NDA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튀르키예 기업지원기관인 KWORKS와 ITU ARI 방문을 통해 현지 진출에 대한 전략 공유와 기업교류도 실시했다. 방문기관인 ITU ARI TEKNOKENT 및 튀르키예 Ankara TEKMER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11월 인도네시아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인도네시아 기업지원 기관 방문 및 세미나, 자카르타 현지 바이어매칭프로그램을 전개했다. 참여기업은 네스앤텍, 대영엠엔에스, 블루웨이브텔, 엘피테크, 한컴인스페이스 5개 사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기관방문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기업진출과 교류 협력 네트워크 확보를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드론조종사협회, 반둥테크노파크, gunadarma 및 텔콤대학교를 방문해 정보공유와 기업소개 시간을 가지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득히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인도네시아 드론조종사협회, 반둥테크노파크, gunadarma 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대전 국방드론기업의 인도네시아 국가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인도네시아 삼정회계법인을 방문했으며,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과 진출전략 세미나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기회도 가졌다.
인도네시아 바이어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기업과 참여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38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방산산업에 관심이 크고 많은 기회가 있는 튀르키예와 인도네시아 방문을 통해 국가별 국방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창출했다"며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 판로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대전 국방드론기업들을 지속적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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