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2-02 11:22:48
수정 2024-12-02 11:22:48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캐딜락이 플래그십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을 3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는 퍼포먼스, 공간 활용성, 차세대 테크놀로지 옵션 등을 통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독보적인 포지셔닝에 성공한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은 스포츠 메쉬 글로스 블랙 그릴을 비롯해 측면 트림 및 몰딩, 루프랙 등 한 눈에 보여지는 모든 디자인 요소를 유광 블랙으로 처리하여 외관에서 단정한 ‘블랙’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스페셜 에스컬레이드 레터링과 전면 그릴 및 후면 테일게이트에 장착되는 엑센트 모노크롬 캐딜락 크레스트까지 블랙 색상으로 처리했다.
여기에 승·하차 시 지면에 캐딜락 로고 모양 라이트를 비춰주는 ‘캐딜락 로고 프로젝션’ 기능이 추가됐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