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12-03 10:55:45 수정 2024-12-03 10:55:4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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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한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400M에 달하는 스트리형 단지 내 상가로 A구역~M구역 총 13개 구역에 위치한 301실, 지상 1층~2층으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4,393세대, 약 1만 5,000명의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독립상가로 로드숍과 복합몰이 결합된 원데이 원스톱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특히 밀라노 파리를 닮은 400미터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은 라이프, 식∙음료, 리테일, 의료, 교육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해당 상가 1층 대로변을 따라 늘어선 스트리트 몰은 풍부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메인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뒤편으로는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일상 속 접근성을 높였으며, 앞쪽으로는 2만 6000평에 달하는 정원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고객과 점주의 편익을 설계한 복합쇼핑타운은 2층 상업시설에 조성된다. 다양한 문화욕구와 쇼핑의 즐거움이 가득한 환경으로 미식과 교육시설, 토탈헬스케어 등이 예상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율하지구 및 김해관광 유통단지, 정원형 공원, 아울렛, 워터파크 등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면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확보에 시너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관동초, 장유중, 김해외고, 율하, 수남고 등 교육시설을 비롯해 반룡산, 관동유적체육공원, 율하천 등 휴식 및 레저환경도 조성되어 있다.

특히 창원과 부산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와 가까운 입지를 자랑하며, 남해 제2고속지선과 남해안대로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졌다. 58번국도와 칠산로를 통한 구도심 접근도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 점포에 시스템 냉난방기가 기본 설치되면서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시세상승 프리미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인근에 마련된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에서는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입소문 이벤트를 비롯해 분양 상담 고객 선착순 커피 상품권 제공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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