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노리, ‘메가와리’ 행사에서 포인트 메이크업 및속눈썹 카테고리 1위

문화·생활 입력 2024-12-04 12:27:40 수정 2024-12-04 12:27:4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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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클럽(대표 장준탁)의 토탈 뷰티 브랜드 코스노리(COSNORI)가 지난 11월 진행된 ‘메가와리(メガ割)’행사에서 코스노리 대표 제품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이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와 속눈썹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대표 이커머스 채널인 '큐텐(Qoo10)'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로 분기별 1회, 1년에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코스노리는 이번 행사에서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상위권에 랭크, 일본 내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코스노리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은 비건 속눈썹 영양제로 각종 뷰티 어워즈에서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눈물과 같은 pH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 설계된 C컬형 브러시와 볼팁을 통해 속눈썹 모근까지 영양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펩타이드 특허 성분이 함유돼 손상된 속눈썹을 튼튼하게 관리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롱 액티브 아이래쉬 세럼’은 약 2만개 판매됐으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메가와리 뷰티 카테고리 전체 순위에서 9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또한 메가와리 행사를 맞아 준비된 ‘코스노리 홀리데이 세트’는 신제품 ‘피디알엔(PDRN)샷 675’을 포함 코스노리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하여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에서 K-뷰티 열풍이 계속되며 코스노리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빠르게 현지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메가와리와 같은 기회를 적극 활용해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레이스클럽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노리’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몬스터’, 탈모케어 전문브랜드 ‘에잇그로우’ 등을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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