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건라이프㈜, ‘2024년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2-06 12:55:38
수정 2024-12-06 12:55:3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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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미건라이프 주식회사(대표 장훈철)가 ‘2024년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유망중소기업 지정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은 대전광역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광역시는 기업의 매출액 및 수출액, 성장률, 사업 영위 기간, 고용 인원, 재무 상태 등을 평가해 금년에는 35개사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인증이 유지된다.
미건라이프는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두고 제품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는 업체로 1988년 설립돼 지난 36년간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 2022년도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건의료기에서 미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만성 요통, 관절 건강,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미건라이프는 해외 시장 개척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비약적인 수출액 확대가 될 것”이라며 “현재 베트남, 인도, 네팔, 몽골 등 직영법인 및 현지 센터를 구축, 점진적으로 범 중앙아시아로의 해외 시장 개척 및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대전시의 유망중소기업 지정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은 대전광역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대전광역시는 기업의 매출액 및 수출액, 성장률, 사업 영위 기간, 고용 인원, 재무 상태 등을 평가해 금년에는 35개사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5년간 인증이 유지된다.
미건라이프는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두고 제품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는 업체로 1988년 설립돼 지난 36년간 가정용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 2022년도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건의료기에서 미건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 만성 요통, 관절 건강,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를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미건라이프는 해외 시장 개척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비약적인 수출액 확대가 될 것”이라며 “현재 베트남, 인도, 네팔, 몽골 등 직영법인 및 현지 센터를 구축, 점진적으로 범 중앙아시아로의 해외 시장 개척 및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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