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계열사 CEO 인사…증권 '연임', 카드·생명 '교체'
금융·증권
입력 2024-12-06 19:30:55
수정 2024-12-09 08:32:17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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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은 오늘 오전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추위는 KB증권에 김성현 현 KB증권 IB부문 대표이사와 이홍구 현 KB증권 WM부문 대표이사를 재추천하기로 했습니다.
KB국민카드 대표이사에는 김재관 현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이 추천됐고, KB라이프생명보험 대표에는 정문철 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추천됐습니다.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에는 박찬용 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대추위는 “새로운 성장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변화 혁신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yalee@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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