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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포용과 혁신으로 국민의 금융그룹 완성”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포용과 혁신으로 국민의 금융그룹 완성”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을 강조하며, 지속가능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KB금융지주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 직원들 대상 공로패 수여식
2025-09-29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 해외 투심 공략…핵심은 주주가치 제고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회장들이 다음 달 국제통화기금(IMF) 등 연차총회와 해외 기업설명회(IR) 일정을 준비 중입니다. 해외 투자자와 주주들을 대상으로 장기 전략과 주주환원 비전을 제시하며 주가 부
2025-09-25이연아 기자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오늘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식을 가진 후 8대 금융지주사 회장들과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에 주문한 생산적 금융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계 부담이
2025-09-15이연아 기자
하나금융
하나금융 "주주환원율 높여라"…하반기 경영환경 변수
하나금융지주가 역대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서며 총주주환원율 높이기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하반기 은행업을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순이자이익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난관이 예상됩니다.
2025-09-11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 美 관세 피해기업에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가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에 따른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95조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리 인하를 통한 직접적인 금융지원과 수출·공급망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연아 기자
2025-09-03이연아 기자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美 관세 피해기업에 민관 267조원 금융지원 나선다
금융당국과 정책금융기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품목관세 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까지 총 267조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위
2025-09-03이연아 기자
비대면 주담대 첫 재개…KB국민銀, 새판 짜기 '앞장'
비대면 주담대 첫 재개…KB국민銀, 새판 짜기 '앞장'
정부의 6.27 부동산 대출규제 발표 후 금융지주사 중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가장 큰 KB국민은행이 비대면 대출을 정상화하면서 가장 먼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에는 KB금융그룹 차원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가 열리는데, 주
2025-07-02이연아 기자
KB금융, 공동 AI 시스템 구축…리딩금융 굳힌다
KB금융, 공동 AI 시스템 구축…리딩금융 굳힌다
K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그룹 공동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오픈하면서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KB금융은 단순한 기술 개선을 넘어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데, 미
2025-06-17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자산 효율화' 가속…리스크 잡고 건전성 다진다
금융지주 '자산 효율화' 가속…리스크 잡고 건전성 다진다
금융지주사들이 유휴 부동산 매각에 적극 나서는 등 국내외 자산 효율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연체율이 높아지자 리스크 관리를 위한 사전 조치뿐 아니라 신사업 투자와 밸류업(기업가치제고) 이행 기반 다지기까지 기대
2025-06-16이연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4대 금융지주 역성장 막고 밸류업 이행 총력
원·달러 환율 하락세로 한숨 돌렸지만, 올해 경기침체 전망으로 4대 금융지주들은 리스크 관리에 고삐를 조이고 있습니다. 역성장을 막고 전사적으로 밸류업 이행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 금융지
2025-06-11이연아 기자
'銀 해외사업' 신한 독주에 KB 맹추격…판도 달라질까
'銀 해외사업' 신한 독주에 KB 맹추격…판도 달라질까
은행권 해외시장 실적을 보면, 신한은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 KB국민은행이 맹추격을 예고했습니다. KB뱅크 인도네시아가 현지인 금융전문가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하며 현지화 전략을 통한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섭니
2025-06-02이연아 기자
5년 적자 '인니 KB뱅크'…첫 현지인 행장 나오나? 
5년 적자 '인니 KB뱅크'…첫 현지인 행장 나오나? 
지난 5년간 1조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하며 KB금융지주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던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KB뱅크가 새로운 리더십 체제로 전환합니다. 3년간 KB뱅크를 이끈 이우열 행장 후임으로 현지인이 거론되고 있는데, 공격
2025-05-19이연아 기자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지난주부터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는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냈지만, 내부적으로는 "잔치는 끝났고, 다가오는 경기침체기 방
2025-04-28이연아 기자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리딩금융' KB, '리딩뱅크' 신한銀 품으로…4대 지주 5조 육박 순익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합산은 총 4조9289억원이다. 전
2025-04-26이연아 기자
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比 62.9% 증가
KB금융, 1분기 순익 1조6973억원…전년比 62.9% 증가
K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1조7000억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9% 증가한 규모다. 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보상 관련 충당부채 전입의 기저효과가 소
2025-04-24이연아 기자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환율 변동성에도 '밸류업' 지속…금융지주 자사주 줄매입
금융권에서는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융권 핵심 과제로 떠오른 밸류업(기업가치제고) 프로그램 이행을 위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연아 기자입
2025-04-21이연아 기자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강화 전략에도 잇단 '금융사고' 
올해 금융지주들은 대내외 환경 불확실성 확대와 책무구조도 본격 시행에 따라 조직개편과 전략수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이같은 노력이 무색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이연아
2025-04-15이연아 기자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금융지주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밸류업'은 가시밭길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5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역대급 환율 변동성과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경영 악화로 핵심 과제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는 가시밭길
2025-04-10이연아 기자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25조 긴급지원 나선 금융지주…당국, 자본규제 완화 검토
미국 상호관세 충격이 수출기업과 중소기업 등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조짐이 보이자, 금융지주들이 25조원 규모 금융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업종별 관세 리스크를 분석 중인데, 결국 건전성 관리를 위해 기업대
2025-04-08이연아 기자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 상호관세 부과가 맞물리며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5대 금융지주가 금융·외환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 논의에 착수
2025-04-04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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