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2025년 조합원 복지사업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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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09 09:41:50
수정 2024-12-09 09:41:5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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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 노사발전협의회 등 주요 노동조합 활동에 조합원 의견 적극 반영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원공노의 경쟁력은 바로 우리 조합원이다.”라는 기치 아래 9 - 18일까지 사내노조게시판을 통해 25년 조합원 복지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단체협약 및 노사발전협의회 안건 등 주요 노동조합 의사결정에 있어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고, 또한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조합 민주주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원공노는 조합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모전에 참여한 조합원과 최종 안건으로 선정된 조합원에게는 원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내년도 복지사업 공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조합원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8월 조합원의 선택으로 민노총 및 전공노를 탈퇴하고 독자 노조의 길을 가고 있으며 주변의 우려와 달리 공직사회 개혁, 일하는 분위기 조성, 국회 입법 활동,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활발한 노동조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k10@sedaily.com
원공노는 단체협약 및 노사발전협의회 안건 등 주요 노동조합 의사결정에 있어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고, 또한 조합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조합 민주주의 가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원공노는 조합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모전에 참여한 조합원과 최종 안건으로 선정된 조합원에게는 원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조합원 대상으로 내년도 복지사업 공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조합원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공노는 2021년 8월 조합원의 선택으로 민노총 및 전공노를 탈퇴하고 독자 노조의 길을 가고 있으며 주변의 우려와 달리 공직사회 개혁, 일하는 분위기 조성, 국회 입법 활동,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활발한 노동조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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