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 '뷰티관' 리뉴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12-13 12:42:49
수정 2024-12-13 12:42:49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롯데백화점이 13일 본점 지하 1층에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토탈 퍼퓸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 '로에베퍼퓸'을 강북상권 최초로 선보이고, 안티에이징 전문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럭셔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스쿠' 등도 새롭게 오픈한다.
이외에도 기존 '시슬리', '라프레리', '겔랑',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디올'에 이어, '발몽', '데코르테', '아모레퍼시픽뷰티'에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스킨케어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뷰티관에 방점을 찍는다.
특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본점 뷰티관에서는 구매금액의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고, 브랜드에 따라 금액할인 및 감사품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본점장은 "본점 뷰티관은 면적과 브랜드 수뿐 아니라, 올해 매출까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혜택도 올해 최대 수준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박스쿨 댓글부대 통한 대선개입 의혹…제보자, "10년간 자료수집"
- 2전 세대 소비성향 하락…20·30대는 소득까지 줄어
- 3중진공, 정책자금 6월 정기 접수 개시
- 4"그림만 그렸다고요? 평화를 ‘직접 체험’한 하루"
- 5본투표 앞두고 불법 현수막 극성… 단체홍보인가 차기 정치 행보인가
- 6전세사기 피해자 860명 추가 인정
- 75월 수출 1.3% 감소…반도체 선방에도 자동차·석유화학 부진
- 8경기 침체에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75%↑…실업급여 수급도 역대 최대
- 9두나무, 월드비전 가상자산 첫 매도 지원
- 10LG에너지솔루션, 미국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시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