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브이엔씨, 걸그룹 어블룸 멤버별 콘텐츠 공식 SNS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4-12-19 14:25:41
수정 2024-12-19 14:25:41
정의준 기자
0개

엔에스이엔엠(구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매시브이엔씨(MASSIVE E&C)의 걸그룹 어블룸이 내년 컴백을 앞두고 미국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어블룸 공식 SNS채널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해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블룸은 컴백에 앞서 최근 미국에 장기간 머물며,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한층 성장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했다.
특히 어블룸의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콘텐츠들이 빠르게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란의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아란, 새나, 시오 세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어블룸만의 매력과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와 함께 컴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시브이엔씨는 지난 8월 아란, 새나, 시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인스타그램과 X,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정식 오픈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 고용부 창원지청, 산불 사망 사고 관련해 중처법 위반 여부 본격 조사
- 용인시, 체납자 압류 동산 자체 공매시스템 구축 계획
- 변덕스러운 날씨에 유채꽃축제 2년 연속 불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