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보훈가족 복지 향상 ‘나라사랑 행복한 집’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성과집 발간
전국
입력 2025-01-01 07:29:33
수정 2025-01-01 07:29:3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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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협업 통한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발굴 노력 집대성

공단은 올해 지역 내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조기 발굴·수혜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경상북도·강원특별자치도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네트워크망을 적극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했다. 그 결과 1년 동안 복권기금 45억 원을 활용해 405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개요 ▲2024년 국가보훈부 장관 참석 주요 행사 ▲대한민국 네트워크망 구축 ▲고객 중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례 등 4장으로 구성된 성과집은 국가보훈부, 기획재정부,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 기관 등에 배포된다. 또한 보훈공단 홈페이지(주거환경개선사업)에도 게재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윤종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전국 보훈관서·지자체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국가유공자를 적극 발굴하고, 국가유공자의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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