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가치 실천"…에이플러스에셋, 사랑나눔회 활동 진행

금융·증권 입력 2025-01-08 11:17:27 수정 2025-01-08 11:17:27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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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지역 16개 단체에 3,500만원 기금 전달

사랑나눔회 회원들이 연말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이플러스에셋]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연말연초를 맞아 사랑나눔회를 통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회는 에이플러스에셋의 전국 설계사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조직으로, 2008년 출범한 ‘A+희망기부펀드’를 기반으로 조성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랑나눔회 활동은 전국 11개 지역 16개 단체에 총 3,5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사랑나눔회는 광주 자비신행회와 소사노인복지관을 통한 독거노인 지원,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동광원 같은 아동 복지 시설 후원, 대구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과 둥지교회를 통한 장애인 복지 지원 등 지역사회의 필요와 특성에 맞춘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미래 세대의 환경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한국환경운동본부와 협력해 12월 18일과 23일, 대화중학교와 고양중학교에서 ‘환경 골든벨’을 개최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수백 명의 청소년이 환경 퀴즈에 참여해 실천의 가치를 배우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2018년부터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한국환경운동본부와 협력하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랑나눔회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에이플러스에셋의 확고한 신념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며,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플러스에셋은 2025년에도 사랑나눔기금과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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