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클럽과 함께하는 고유앙상블, '현악 사중주의 탱고와 클래식' 연주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1-09 10:31:09 수정 2025-01-09 10:31:09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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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5.01.19. 일요일 오후 7시
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출연: 고유앙상블 (바이올린 1(천세현)·2(정연이), 비올라(윤채원), 첼로(박주해)
프로그램: STRING QUARTET으로 듣는 탱고와 클래식
티켓: 안산문화재단, 인터파크티켓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기부천사 클럽과 함께 따뜻한 2025 나눔의 새해를 열어가는 현악 사중주의 매력을 탱고와 클래식 선율로 풀어내는 고유앙상블이 네 번째 시리즈 연주회를 오는 19일 오후 7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기부천사 클럽’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나눔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음악으로 나눔을 전하고픈 고유앙상블은 매 시리즈마다 독창적인 주제와 구성을 선보이며 청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탱고” 와 “클래식” 으로, 열정적인 탱고 선율과 드보르작 음악을 조화롭게 엮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예술적 성취를 넘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과 함께한다. ‘기부천사 클럽’와 공동프로젝트로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 바이올리니스트 천세현은 "이번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넘어, 사람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관객분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바이올리스트 천세현 연주가는 앞으로 기부천사클럽과 나눔의 메신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예술과 기부가 만나 따뜻한 겨울밤을 선사할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공연의 예매는 안산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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