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권역별 이슈 논의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하남시가 2025년 첫 정책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열고 권역별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역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각 권역의 필요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하남시는 이날▲마을-50번 증차 등 지구별 버스 노선 개선‧확충 계획 ▲K-스타월드 사업설명회 사업 추진현황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현황 ▲시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방안 ▲시니어헬스센터 개소 ▲맞춤식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도입 등을 보고했다. 

또한 정책모니터링단은 ▲악성민원인 대응을 위한 TF팀 구성 ▲하남시의 좋은 자연환경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