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설 특별자금 대출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1-11 09:57:31
수정 2025-01-11 09:57:31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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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 1.50%p까지 금리우대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iM뱅크는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출은 신규 5,000억원, 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 1.50%p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대출 취급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매출 감소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대출은 신규 5,000억원, 만기연장 5,000억원 규모로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10억원이다. 금융비용을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최대 연 1.50%p까지 금리우대를 지원한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대출 취급 절차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은행 관계자는 "매출 감소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일시적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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