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고 행복 나누는 금융 실천"…하나금융, 설맞이 봉사활동
금융·증권
입력 2025-01-13 09:06:47
수정 2025-01-13 09:06:47
김수윤 기자
0개
함영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과 나눔 아끼지 않을 것”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10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이들의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참석했다.
함영주 회장은 임직원 가족들과 담소와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전통 떡인 오쟁이떡 300세트를 만들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만든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50개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함 회장은 “설날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그룹 임직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하나카드 임직원들의 청량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활동과 하나생명 임직원들의 쪽방촌 연탄배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설 명절맞이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7년부터 그룹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활동을 통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벤츠·현대차·르노코리아 등 21개 차종 2만4555대 리콜
- 페이퍼컴퍼니 뒤에 숨은 M&A…이니텍, '깜깜이 딜' 주의보
- "서울보증 사태 재발 막자"…정부, 징벌적 과징금 추진
- 韓증시 호평하던 글로벌IB, 세제안 발표에 '급유턴'
- 카카오뱅크, 역대 최대 실적…수익 다각화는 과제
- 기업銀, 영천시 화재피해 중소기업 1000억원 긴급 자금 지원
- 갤럭시아머니트리, 위버스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제공
- 벡트, 'AI 전자칠판'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금투협,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운용지원·세무회계' 과정 개설
- 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달성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군, 유관기관 고향사랑·인재양성 기부 솔선수범
- 2셀트리온 ‘앱토즈마’ IV 제형, 美서 CRS 적응증 허가 추가 승인
- 3CGV, 빙그레와 광복 80주년 ‘처음 듣는 광복’ 8일 개봉
- 4KT, 1인 가구 겨냥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Plus’ 출시
- 5컴투스프로야구V25, 김도영 복귀 기념 이벤트 실시
- 6동아제약, 건기식 셀파렉스 베이직 라인 3종 출시
- 7넥슨,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2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 8HD현대重,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사업 수주…11월 인도 예정
- 9부산교육청, 특수학교·원거리 지역 학생들 통학버스 대폭 확대
- 10“3번 회전으로 7층까지”…직선형 드라이브인 설계 적용한 ‘청라 SK V1’ 눈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