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제4회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1-13 14:21:18
수정 2025-01-13 14:21:18
강원순 기자
0개
- 독자노조 출범 이후 4년째 대의원대회 개최
- 조합원이 바로 원공노의 경쟁력이다라는 25년 원공노 슬로건 발표
- 전년도 회계 보고 및 2025년 사업 승인 등 절차 이행 예정
이날 원공노측은 2024년 활동사항, 회계 감사 사안 및 2025년 조합 운영 방향, 사업계획 등을 각부서 대의원에게 보고한다.
원공노는 24년 시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콘도 회원권 구입, 영화·농구관람 등 각종 문화사업과 학대 피해 아동 후원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지방공무원 처우개선 및 노동 정의를 위한 관련법 개정을 위한 국회 방문을 통한 입법 활동 등의 실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의원대회에서는 “조합원이 원공노의 경쟁력이다.”라는 기치 아래 진행된 25년 조합원 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대의원에게 승인을 받는 자리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원공노는 21년 8월 조합원의 선택으로 민노총 및 전공노를 탈퇴하고 공무원노조 본연의 업무인 공직사회 개혁, 부정부패 척결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본분을 지키며 공무원노조계의 새로운 바로미터를 제시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대의원이 있어 든든하다”는 입장을 전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경주시 기획] 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적자에 또 적자?…코스닥社, 불안한 확장 행보
- 2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3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4'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5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6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7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8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9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10"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