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
전국
입력 2025-01-14 14:56:16
수정 2025-01-14 14:56:16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원산지 부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이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으로, 1월 24일까지 설 명절 수요가 많은 굴비, 명태, 병어와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원산지 혼동·거짓 표시, ▲고의 미표시·위장 판매, ▲동일 품종 혼합 판매다.
원산지를 거짓·허위로 표시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이 성수품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으로, 1월 24일까지 설 명절 수요가 많은 굴비, 명태, 병어와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있는 활참돔, 활방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원산지 혼동·거짓 표시, ▲고의 미표시·위장 판매, ▲동일 품종 혼합 판매다.
원산지를 거짓·허위로 표시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심우일의 인생한편] 대도시의 사랑과 죽음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청년이 머무는 사회, 관계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
- 기장군, 8~9일 '제6회 기장파전 축제' 개최
-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 [기고ㅣ최규석 병무청 차장] 입영의 문턱을 낮춘 현역병 입영제도
- 경주새일센터,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AI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김천시, 깔따구 유충 정밀역학조사반 회의 개최
- 영천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세계百, 크리스마스 마켓 ‘신세계 원더랜드’ 오픈
- 2한국콜마,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가↓-SK
- 3SKT, 골드번호 1만개 주인공 찾는다
- 4북한 해킹조직, '먹통' 공습…사진·문서·연락처 통째로 삭제
- 5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6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7“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8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9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10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