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왕송호수 수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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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4 15:04:05
수정 2025-01-14 15:04:0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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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인공습지와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한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14일 의왕조류생태과학관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왕송호수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왕송호수는 인근 산업·물류단지로 인해 높은 불투수면 관리와 일부 농업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환경부는 왕송호수 유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왕송호수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경기도수자원본부는 관리대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행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연구용역 결과 2035년까지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각종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승인된 비점오염저감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우선 선정되고 국비도 70% 지원되는 만큼 왕송호수 유역 수질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본다./rkdtldhs0826@sedaily.com
경기도수자원본부는 14일 의왕조류생태과학관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왕송호수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왕송호수는 인근 산업·물류단지로 인해 높은 불투수면 관리와 일부 농업 비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환경부는 왕송호수 유역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왕송호수 유역 비점오염원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경기도수자원본부는 관리대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행계획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연구용역 결과 2035년까지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해 각종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승인된 비점오염저감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우선 선정되고 국비도 70% 지원되는 만큼 왕송호수 유역 수질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본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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