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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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4 16:20:00
수정 2025-01-14 16:20:0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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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연수구가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어학시험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시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실비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매월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으로는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등이 포함된다. 구는 신청순으로 지원자를 선정하고, 매월 20일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집중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어학시험 및 국가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응시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실비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인천청년포털을 통해 매월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으로는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등이 포함된다. 구는 신청순으로 지원자를 선정하고, 매월 20일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연수구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에 집중하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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