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경북행복재단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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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5 12:14:23
수정 2025-01-15 12:14:23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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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생 협력으로 요매트·매모리폼 150채 지원
[대구=김정희기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은 지난 10일, 명지현 학술원(대표 이승남) 및 ㈜에프엔비글로벌(대표 최재규)로부터 후원받은 300채(1천만 원 상당)의 요매트와 메모리폼 중 약 150채를 경북행복재단과 협력해 경북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구·경북의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두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실현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후원은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철, 경북지역 고령자와 장애인 등 난방 취약계층의 보온과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와 경북의 협력과 화합을 강조하며 지원 대상을 경북지역으로 확대한 이번 나눔은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전달된 물품은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경북지역 각지의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됐다. 후원 물품은 한파 속에서도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대구와 경북이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지원에 함께한 것은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경북행복재단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대구경북 통합과 양 지역 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이번 지원은 대구·경북의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두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실현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후원은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철, 경북지역 고령자와 장애인 등 난방 취약계층의 보온과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와 경북의 협력과 화합을 강조하며 지원 대상을 경북지역으로 확대한 이번 나눔은 지역 간 연대를 강화하고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전달된 물품은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경북지역 각지의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배포됐다. 후원 물품은 한파 속에서도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대구와 경북이 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이번 지원에 함께한 것은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경북행복재단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대구경북 통합과 양 지역 주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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