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취약계층 민생안정 생활지원금' 지급
경기
입력 2025-01-16 13:32:35
수정 2025-01-16 13:32:3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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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2025년 1월 3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안성사랑카드’를 보유하고 코나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가구주는 1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지급이 이루어진다.
한편, ‘안성사랑카드’가 없는 가구는 2월 1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카드 발급을 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hursunny1015@sedaily.com
16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6,7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2025년 1월 3일 기준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안성사랑카드’를 보유하고 코나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가구주는 1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지급이 이루어진다.
한편, ‘안성사랑카드’가 없는 가구는 2월 17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및 카드 발급을 할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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