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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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6 17:42:19
수정 2025-01-16 17:42: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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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정비사업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 간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도시계획, 건축, 법률 전문가 3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주민 분쟁 해결 자문, 정비사업 관련 설명회와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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