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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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0 10:38:46
수정 2025-01-20 10:38:4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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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구리시를 대상으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착수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러 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급속한 변화가 우려되고 있어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과 환경 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24년 재생사업에 선정된 구리시 수택동은 ▲인창천 생태프로그램 운영 ▲생태하천 연계 환경정비 ▲수리단길 홍보·마케팅 지원 ▲특화가로 조성 ▲주민·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주민 생태해설사 양성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 수요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수리단길 특화가로를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올해까지 71곳을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했다./rkdtldhs0826@sedaily.com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여러 사업 추진으로 지역의 급속한 변화가 우려되고 있어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과 환경 관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2024년 재생사업에 선정된 구리시 수택동은 ▲인창천 생태프로그램 운영 ▲생태하천 연계 환경정비 ▲수리단길 홍보·마케팅 지원 ▲특화가로 조성 ▲주민·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주민 생태해설사 양성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 수요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수리단길 특화가로를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올해까지 71곳을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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