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력' 입증됐다"...삼성증권, 작년 퇴직연금 잔고 28.1% 급중
금융·증권
입력 2025-01-20 13:33:25
수정 2025-01-20 13:33:2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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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연금잔고(연금저축 + 퇴직연금) 21조 돌파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삼성증권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저축을 합한 총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총 연금 잔고는 2023년말 15조3,000억원대에서 2024년말기준 21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약 39% 성장했다.
개인이 직접 운용 지시를 내릴 수 있는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같은 기준으로 각각 42.6%, 40.5%가 증가했다.
퇴직연금 전체(DB+DC+IRP)의 잔고기준으로는 퇴직연금 잔고 1조이상 증권사 중,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이성주 삼성증권 연금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최적의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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