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프로모션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2-18 15:32:41 수정 2025-12-18 15:32:41 이혜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아영FBC]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최근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현대미술 최고가인 3460억 원에 낙찰된 것을 기념해 클림트 대표작 ‘더 키스(The Kiss)’를 레이블로 담은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Klimt Kiss Cuvée Brut, 750ml)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알렸다. 

이번 프로모션은 낙찰가의 숫자를 반영한 특별가에 제공되며, 여기에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 전용 골드 글래스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직영점,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미술 최고가 3460억 원 낙찰 이슈를 기념해 판매가를 특별가 3만4600원으로 맞춘 것이 특징이다. 수천억 원에 달하는 예술 작품이 화제가 된 순간을 계기로 비교적 가벼운 가격으로도 일상 속에서 예술과 와인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한다는 취지다. 또한, 구매 시 클림트 골드 림 글라스 1개를 증정한다. 황금빛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림 글라스는 클림트 특유의 ‘황금의 화가’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완성하며 연말 시즌 홈파티나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Klimt Kiss Cuvée Brut, 750ml)는 오스트리아(Austria)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샤르도네와 피노 블랑 등을 블렌딩했다. 18개월 숙성을 거쳐 미세하고 풍부한 기포를 지녔으며 잘 익은 사과와 브리오슈, 버터 플레이크, 스모키한 뉘앙스가 어우러진 아로마가 특징이다. 입안에서는 크리미한 질감과 생생한 산미가 균형 있게 이어지며 깔끔한 피니시를 남긴다. 생선 요리, 회,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과 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구스타프 클림트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2012년 출시했으며 202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에서 실버 메달을 수상하며 품질 또한 인정받았다.

아영FBC 관계자는 “클림트 작품이 현대미술 최고가로 재조명되는 상징적인 순간을 기념해 예술을 보다 가까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는 스토리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스파클링 와인으로 연말 시즌 특별한 한 잔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혜연 기자

hy2e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