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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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0 16:33:40
수정 2025-01-20 16:33:4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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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환경오염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 전후를 포함해 3단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산업단지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 단속을 병행한다.
이어 설 연휴 기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집중 순찰이 이뤄진다.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이후에는 가동이 중단됐던 시설 및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해 재가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특별 단속은 설 연휴 전후를 포함해 3단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산업단지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특별 단속을 병행한다.
이어 설 연휴 기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집중 순찰이 이뤄진다.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이후에는 가동이 중단됐던 시설 및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해 재가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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