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글로벌 유니콘 기업"..세일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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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2 11:27:40
수정 2025-01-22 11:27:4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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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경기도와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경제포럼측은 이날 김동연 지사에 대해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4차산업혁명센터를 개소한 경기도의 지사이며,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다양한 경제계 인사는 물론 글로벌 기업 대표와 교류하며 한국의 상황과 경기도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20명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인들을 만나 경기도 세일즈 활동에 전념했다. 이는 외교와 투지유치 활동을 위함이다.
이날 김 지사가 만난 유니콘 기업들은 ▲전기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개발로 유명한 미국 아처(Archer)의 공동창립자인 애덤 골드스타인, ▲소형 위성 개발업체인 일본 신스펙티브(Synspective)의 창업자인 모토유키 아라이 ▲자율주행트럭을 개발한 스웨덴의 아인라이드(Einride) 로버트 팔크 CEO 등이다.
경기도는 이들 기업과 실무창구를 개설해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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