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국 최다 수소버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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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2 13:34:34
수정 2025-01-22 13:34:3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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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수소차 민간보급사업을 본격 시행하며, 수소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
인천시는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전략’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80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수소승용차 500대와 수소버스 18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소차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천만 원 △수소트럭 4억 5천만 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현재 13개소인 수소충전소는 올해 2개소를 추가해 총 1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2월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서구 오류동 액화수소충전소는 대용량 운반과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서구 원창동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받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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