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제3기 고객패널 출범…챗봇시스템·특약 등 6개 과제 수행
금융·증권
입력 2025-01-23 10:20:43
수정 2025-01-23 10:20:4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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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흥국화재는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제3기 고객패널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널은 5명으로 구성돼 상반기 동안 6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간편모드 ▲챗봇 시스템 ▲흥 포인트몰 등이 평가과제로 선정됐다. 보험상품 영역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갱신안내 ▲자동차보험 및 치매보험 특별약관 등을 평가한다.
고객패널이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정리해 최종보고서를 제출하면, 흥국화재는 관련 부서의 논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지난 2023년부터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9건의 개선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고객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게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이라며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고 더욱 알찬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이번 패널은 5명으로 구성돼 상반기 동안 6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서비스 영역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간편모드 ▲챗봇 시스템 ▲흥 포인트몰 등이 평가과제로 선정됐다. 보험상품 영역에서는 ▲실손의료보험 갱신안내 ▲자동차보험 및 치매보험 특별약관 등을 평가한다.
고객패널이 개선점과 아이디어를 정리해 최종보고서를 제출하면, 흥국화재는 관련 부서의 논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지난 2023년부터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9건의 개선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고객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게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이라며 "고객패널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의 빈틈을 메우고 더욱 알찬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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