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학익유수지 개선 방안 주민설명회 개최
전국
입력 2025-01-31 09:15:23
수정 2025-01-31 09:15:23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학익유수지 매립 및 대체유수지 조성 타당성 검토 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현·학익수로에서 유입된 오수가 주요 악취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 ▲우수토실 보수 및 확충 ▲오접합 하수관 정비 등의 후속 조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방재 성능 검토 결과, 학익유수지는 현재 시간당 87.6㎜의 강우에 대한 배수처리가 가능하지만 목표치인 90.0㎜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 방재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유수지 내 여유 공간에 배수펌프장을 증설할 경우 이전 설치 대비 경제성, 유지관리 효율성, 사업 추진 속도에서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왔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현·학익수로에서 유입된 오수가 주요 악취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설치 ▲우수토실 보수 및 확충 ▲오접합 하수관 정비 등의 후속 조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방재 성능 검토 결과, 학익유수지는 현재 시간당 87.6㎜의 강우에 대한 배수처리가 가능하지만 목표치인 90.0㎜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 방재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유수지 내 여유 공간에 배수펌프장을 증설할 경우 이전 설치 대비 경제성, 유지관리 효율성, 사업 추진 속도에서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왔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