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수상’ 영예
전국
입력 2025-02-03 11:24:26
수정 2025-02-03 11:24:26
김정희 기자
0개
21대 국리민복상 3회 수상 이어 22대에도 연속 수상 영광
이기흥 회장 측근 챙기기에 40억 혈세, 주먹구구식 회계, 정몽규 접대골프 전모 밝혀
김정숙 여사 외유성 인도방문에 국립국악원 동원 등 文정부 내로남불 민낯 파헤쳐
역사왜곡, 탐관오리가 쓴 광화문 현판 등 실사구시 정책질의로 제도개선 요구
불법 온라인 도박 근절 위한 대안 제시, 박물관 면진 시스템 부재에 개선 요구 등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제22대 첫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인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1천여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해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도로 지난 27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평가시스템이다.
그동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으로 시상되다가 2018년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김승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대한체육회장 부정⋅비리 사건 문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두 차례 골프 접대‘청탁금지법’위반 문제 ▲대한체육회 엉터리 기금관리 문제 ▲김정숙 여사 외유성 인도방문에 동원된 국립국악원 문제 ▲탐관오리 임태영 한자 글씨 광화문 현판 문제 ▲이재명 대표 방탄 위한 민주당 언론 재갈 물리기 문제 ▲81억 규모 예술인 지원사업의 문제 ▲음원 순위올리기 위한 음원사재기 문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등을 지적했다.
김승수 의원은 21년도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약하며 베스트 리더상 수상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20년, ‘22년, ‘24년 수상에 이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수상한 것이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불공정의 온상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 비리 저격수로 맹활약하였고, 취약 예술계, 관광업 보호를 위한 정책 대안 제시로 문화예술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증명하듯 국정감사 4주 동안 KBS, SBS, 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매체에서 약 600여건의 보도가 나가는 등 언론에서도 김승수 의원을 주목했다.
김승수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가 우수의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대구 북구을 주민들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라며“오직 대한민국의 성장과 대구 북구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1천여명의 모니터 요원과 전문가를 동원해 국정감사 전체를 분석·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제도로 지난 27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평가시스템이다.
그동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으로 시상되다가 2018년부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김승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정책질의에 초점을 맞춘 성실한 국정감사 참여와 합리적인 비판,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높은 점수를 받아 ‘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대한체육회장 부정⋅비리 사건 문제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두 차례 골프 접대‘청탁금지법’위반 문제 ▲대한체육회 엉터리 기금관리 문제 ▲김정숙 여사 외유성 인도방문에 동원된 국립국악원 문제 ▲탐관오리 임태영 한자 글씨 광화문 현판 문제 ▲이재명 대표 방탄 위한 민주당 언론 재갈 물리기 문제 ▲81억 규모 예술인 지원사업의 문제 ▲음원 순위올리기 위한 음원사재기 문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등을 지적했다.
김승수 의원은 21년도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약하며 베스트 리더상 수상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을 ‘20년, ‘22년, ‘24년 수상에 이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수상한 것이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불공정의 온상 대한체육회와 축구협회 비리 저격수로 맹활약하였고, 취약 예술계, 관광업 보호를 위한 정책 대안 제시로 문화예술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활약을 증명하듯 국정감사 4주 동안 KBS, SBS, 조선일보 등 주요 언론매체에서 약 600여건의 보도가 나가는 등 언론에서도 김승수 의원을 주목했다.
김승수 의원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노벨상’이라고 평가받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국리민복상)을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제가 우수의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대구 북구을 주민들 덕분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해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잘 완수해 나가겠다”라며“오직 대한민국의 성장과 대구 북구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으로 새로운 도약… 동계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 강원특별자치도, 12개 사업 34조 원 규모 2025년 도로사업 주요 추진계획 발표
- 원주시,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안내
- 원주시, 반도체 기업 3개 사(社) 착공 완료...반도체 산업도시 주춧돌
- 구리시,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 부천시, 공인중개사사무소 탄소중립 실천
- 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집중 수사"
- 양주시, 음식점 청소비 지원… 최대 70만 원
- 장성군, ‘장성 방문의 해’ 공식 표어 확정
-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늘봄학교 현장점검·컨설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으로 새로운 도약… 동계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
- 2강원특별자치도, 12개 사업 34조 원 규모 2025년 도로사업 주요 추진계획 발표
- 3원주시, 전기차 충전구역 과태료 안내
- 4원주시, 반도체 기업 3개 사(社) 착공 완료...반도체 산업도시 주춧돌
- 5LGU+ AI 에이전트 '익시오', 누적 다운로드수 30만건 돌파
- 6플랜코리아, ‘2025 새해결심 캠페인’ 진행
- 7LS마린솔루션, 지난해 매출 1,303억…사상 최대
- 8오픈AI 샘 올트먼, 4일 최태원 회장과 회동
- 9구리시,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 10부천시, 공인중개사사무소 탄소중립 실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