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 남성 패션 매거진 ‘맨노블레스’ PICK! 선정
문화·생활
입력 2025-02-07 07:46:05
수정 2025-02-07 07:46:0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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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장인 정신을 담은 하이엔드 아이웨어 브랜드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가 남성 패션 매거진 맨노블레스(MEN Noblesse) 2월 호 PIC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최고급 천연 버팔로 혼과 티타늄을 사용, 사용자가 자신만의 맞춤형 아이웨어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착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맨노블레스 2월 호에서 소개된 ‘PERSONA 7105II-2-M1’ 모델은 버팔로 혼 특유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깊이 있는 색감이 돋보이며, 우아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가 뒤러의 작품 사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Z’ 형태 데칼코마니식 스프링은 고급스러움과 클래식함을 더할 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 유연성까지 제공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알브레히트 뒤러의 스프링은 고급 시계 부품이 제작되는 공장에서 동일하게 제작되어, 정밀함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S, M, L의 3가지 사이즈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의 얼굴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키지 컷은 이번 캠페인 테마 컬러인 퍼플이 은은하게 번진 배경으로, 로즈 골드 트레이 속 PERSONA 두 모델이 배치되어 있으며, 내부는 벨벳 소재 라이닝으로 마감되어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외부는 블랙 가죽 텍스처로 감싸져 있어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바르디아 버팔로혼 & 브리오 티타늄 세트, 교체형 스프링, 볼트, 드라이버, 혼테용 및 다목적 안경 클리너, 접이식 하드 케이스, 설명서로 구성됐다.
한편 다양한 디자인의 PERSONA 제품은 알브레히트 뒤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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