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남동구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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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7 14:38:52
수정 2025-02-07 14:38: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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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남동구청을 방문해 구민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안 논의에서는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 인천지하철 2호선 논현 연장, 중앙공원 실개천 및 맨발 산책로 조성등을 다루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과 남동구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며, 교통망 개선과 국가산단 활성화 등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남동구가 교통과 문화 산업의 중추적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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