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주한 중국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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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0 10:59:26
수정 2025-02-10 10:59:2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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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다이 빙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한중 지방정부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다이 빙 대사는 "한중은 가까운 이웃이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실질적 협력을 이루길 바란다”며 한중 지방정부 교류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주한 중국대사관과 인차이나포럼을 공동 주최하며 협력을 강화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창립 10년을 맞아 다양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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