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월피동 주민과 만나
경기
입력 2025-02-11 10:48:57
수정 2025-02-11 10:48: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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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월피동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월피예술도서관에서 나누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 시 낭송, 온마음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학생, 복지 종사자, 주민들과는 ▲문화와 예술 ▲아동복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시와 월피동의 발전 방향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시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월피동은 대형자동차 불법주정차 민원이 잦고 안전상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주차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월피동 광덕중학교 인근에 10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공사를 착공하며, 노후화된 시랑운동장 스탠드 및 구조물을 철거해 260면의 주차면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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