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플라자, 공장 난립 해법 논의
전국
입력 2025-02-11 14:58:31
수정 2025-02-11 14:58:31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송림플라자 부지의 개인 매각 시 소규모 공장 난립 우려가 제기되면서, 구에서 일괄 매입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400억 원 이상의 매입 비용 부담을 이유로 한 반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는 주민 대표, 전문가, 구의원, 토지 소유주, 공무원 등이 포함된 협의체를 구성해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된 내용은 구정에 반영해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토] 제6회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
-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 한국 춘란 산업 미래 이끌 것"
- [문화 4人4色 ②-김춘학] 고군산군도에 스며들다
- '주름마저 빛나는 무대' 제9회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열린다
- 포천, 전투기 오폭…”빠르고 실질적 대책 시급”
- 전북자치도, ‘청년 600명에 기회’…최대 3,0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 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 사용처 확대…사용률 80% 돌파
- 남원시, 노인복지회관 착공…연내 준공 목표
- 남원시, 제95회 춘향제 2차 추진 상황 보고회…한복 착용 독려 등 흥행 총력
- 계명문화대, 성인학습자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인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