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추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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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2 16:16:40
수정 2025-02-12 16:16:4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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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가 파주시를 경기북부 경제자유구역으로의 추진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파주시 교하동(약 543만㎡, 164만 평)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전략산업 육성 최적지 등 이점을 들어 파주시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의 GTX-A 완전 개통과 경의선 KTX 연장 등 우수한 교통망과 향후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경기남부에는 이미 3곳의 경제자유구역이 운영되고 있지만, 경기북부에는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성장을 위해 파주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경기도 균형발전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최근 파주시 교하동(약 543만㎡, 164만 평)이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으며,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미래 핵심전략산업 육성 최적지 등 이점을 들어 파주시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의 GTX-A 완전 개통과 경의선 KTX 연장 등 우수한 교통망과 향후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경기남부에는 이미 3곳의 경제자유구역이 운영되고 있지만, 경기북부에는 단 한 곳도 없다”고 지적하며,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성장을 위해 파주시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경기도 균형발전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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