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댄 아이브스'와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세미나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2-12 16:44:47
수정 2025-02-12 16:44:47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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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보연 기자] 하나증권이 미국 월가 대표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를 초청해 세미나를 연다.
하나증권은 18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미국에서 활약중인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선착순 200명)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연자는 박승진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주식분석실장과 웨드부시 증권 소속의 '테슬라 강세론자'인 댄 아이브스다. 1부는 박승진 실장이 인공지능(AI) 모멘텀의 차별화, 정책(관세) 변수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하고, 2부는 댄 아이브스가 미국의 유망 기술주들에 대해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굵직한 해외 이슈들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성공 투자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boye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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